nabmisah

지치고 기분이 별로일때 단것을 먹으면 힘이 나고 기분도 좋아지는데요.
단 음식중에 가장 많이 먹게 되는것이 아마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같아요.
그런데 초코 아이스크림은 두개를 합친것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더 크겠죠.
어릴때는 몇개씩 먹어도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었는데요.
요즘에는 너무 달아서 아예 먹지 않게 되고 먹어도 금방 물리더라구요.
가끔 취한 기분에 먹으면 단 맛을 잘 모르기 때문에 한두개 먹으면 괜찮더라구요.
그런데 더울때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때 너무 달아서 잘 안먹게 되는데요.
설탕이 들어있지 않는 달지 않는 것은 없을까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얼음으로 된 것들
고드름이나 폴라포가 유지방으로 된 것 보다 덜 달고 먹기도 좋은것 같더라구요.
그래서 폴라포를 자주 먹게 되는데 포도맛도 있고 커피맛도 있어서 괜찮은것 같아요.
너무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얼음으로 된 폴라포나 고드름이 조금 덜 달기 먹는것도 괜찮고
홍시 같은 과일을 얼려서 먹어도 대체할수 있을것 같아요.